돌 지난 울 아가
슬슬 직접 스스로 하는 무언가를 가르쳐주고싶었다
밥 먹을땐 앉아서 먹는것, 책 읽을때 책상 위에 올랴놓고 보기, 신발 신을때 의자에 앉아서 한쪽씩 신는것 등등
아직 너무 이른가? 잘 모르겠지만
난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찾고 알게 된 몬테소리 스튤과 슈벤치!

2월에 결제했었지만 한 두달 뒤에 받게 되고
스툴보단 슈벤치가 더 크다
난 스툴 먼저 배송이 왔었기 때문에
다고 작은 사이즈에 살짝 실망이 들었지먼
그것도 나름의 매력이니깐

이렇게 매일 먹을때 바닥에 놓고 먹였다 ㅋㅋ





하이체어도 앉혀봤지만
잠깐 뿐이고 내려와서 돌아다니면서 먹응다..ㅜ

적응 시키려고 우유나 간식등을 여기 올려두고 먹얐는데

나름 잘 먹는다 ㅋㅋ

ㄱ여워

장난 칠때도 식탁 들고 다니면사 장난치고 ㅋㅋ

간식도 여기서 앉아서 잘 먹고
항상 간식줄때 식탁 어딨어? 가져와 하면
지가 어디선가 식탁 낑낑대며 들거온다 ㅋㅋ

ㅋㅋ 지도 사람이라고 도구로 사용할 줄 아는 ..
알려주지도 보여준적도 없는데 식탁 가져와서
밟고 올라가서

이렇게 사고 침 ㅋㅌ


위 사진 두개가 스툴이고

여기부턴 슈벤치!

슈 벤치는 2인용 사고싶았지먼 가격대도 높고 공간차지 할거 같아 과감히 포기후 1인용로 구매

햔관 앞에 놓고 산책이나 나갈때마나 앉아! 신발 신게 앉아! 하면 저기 조르르 달려가서 착! 앉는다
진짜 넘 귀여움
암튼 돌 지난 아기라면 스툴이던 슈벤치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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