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낮잠 푹 자고 일어나니..
하루가 이렇게 지나는구나 싶어
급하게 주변 지역 카페를 검색해 본 결고ㅏ
남원에 있는 미드슬로프라는 대형카페(?)를 알게되었고
세수만 한 채로 고고씽

시진에 보이는 건물 두채가 있음
처음엔 왠 산길 같은 곳으로 네비가 우릴 인도하길래 잘못왔나 싶었지만 맞게 온거였음!
시그니처 메뉴인 타이 밀크티도 마셔보고 (완전 독특하고 새로운 맛이었므)
암틍

별관 가서 거울샷 한방 박아주공

야외 잔디밭 막 뛰어다니다가 의자에 앉혀서 사진도 찍고 ㅌㅌ

내 새끼 이제 좀 슬슬 뛸수 있다
뽀뽀하자고 막 달려가면 도망치는게 아주 웃김 ㅋㅋ

큰 곰인형하고 사진도 찍어주고 ㅋㅋ
어쩌다보니 카페 외관이라던가 음료 사진도 안찍고
급하게 음료만 마시고 도망치듯 나왔다
집 가서 밥먹어야댕
배고팠어..! ㅋㅋㅋ
담엔 시간을 넉넉히 두고 다냐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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