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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쓸규 닦고 꺄끗하다고 자부해온 나잉데..
베런다 물건 정리를 하려고 선뱐을 옆으로 살짝 비스듬히 놓은 순갇...!
내 눈에 포착 된 그건 바로... 곰팡이 !!!!!!!
애기 있어서 소리를 내어 지르진 못하고 마음 속으로 악ㅇ을 썼다..
아스토니쉬는 평소에 화장실 청소할때 마른 바닥이나 물때가 낀 곳에 칙칙 뿌려만 주고 10분뒤에 샤워기로 물을 쓱 뿌리면 곰팡이고 뭐고 싹 없어진다 진짜 신기하고 편함
솔질 쓱쓱 문지르지 않아도 되는 이 신세계..ㅋㅋ
와... 하루 한번 환기 시키고 청소도 진짜 나름깨끗히 했는데
이것저것 선반에 올려주고 벽에 딱 붙혀놓으니 곰팡이가 스멀스멀 생겼나보다
평소 청소하는것 처럼 아기 재우고 조용히 청소해야되서
아스토니쉬 곰팡이 제거제를 가져와 칙칙칙칙칙칙 뿌리고
tv 보다가 10분뒤에 상황을 살피러 베란다로 갔더니
와,,, 다들 직접보세여
꼬질ㅈ=꼬질 습하고 지저분했전 우리 집 베란다 한 구석이 이렇게나 깨끗해졌어요
물티슈로 슥슥 닦으려해봤지만 날이 너무 추운 탓에 꽁꽁 얼어 슬러시처럼 닦임 ㅋㅋ
ㄴㅏ중에 날 풀리면 한번더 곰팡이 ㅔ거제로 슥슥ㄱ 다시 청소해약ㅆ음 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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