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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먹으면 맛 없지만

몇번 시도하면 맛있어지는 마법의 맛!

마라탕!!!!!!

향 이 나는 음식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예를 들면 숙주,, 막 샴푸를 삼키는 듯한 맛,,

베투남 음식..(?) 형이 나는 음식

아무튼 마라탕을 처음 접하게 된건

자그마치 일년전..?


이딴갈 누가 먹어 왜먹어 하면서 기피했던 내가

지금은 찾아서 먹고 있다

요즈음 입맛은 없고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어

배달 어플을 둘러보던 중 오랜만에 마라탕이

먹고싶아졌다

거기에 꿔바로우도 먹어보고 싶었고

마음이 또 바뀌기 전에 얼른 주문을 했다

나 혼자는 마라탕 하나를 다 못먹기 때문에 동생과

하나로 나눠먹읐는데

사리는 엄청 많이 추가했다(어차피 무료~~)

내가 좋아하는 청경채(🥰) ,팽이버섯,

옥수수면, 낣적당면, 중화당면,숙주나물

나머지는 다 동생이 추가 한것

다음에 먹는다면 그땐 3단계로 시키리라,,

매운 걸 좋아하는 나로써 너무너무 안매웠다

정신 앖이 먹다가 찍은 사진이라

양이 좀 적아보이긴하다

아무튼


치킨도 아니고 탕수육도 아닌 이것은,,

꿔바로우

이것도 먹다보면 나아지려나,,

맛이 있지도 없지도 않았다

역시 유튜버나 먹방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맛있게 먹나 또 생각하며

먹게 되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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