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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할 일없이 심심해 일을 벌리고 다니는 탄이아입니다!

내일이 빼빼로 데이인데여

상술인걸 알지만 그래도 심심하기도 하니까

굳이처음으로 빼빼로를 만들어보고자 준비 해봤어여

다이소 가서 데코펜 두개랑 포장 봉투 두종류만 사고

나머진 편의점가서 구매했어요

(만들다보니 귀찮아서 왜이렇게 많이 샀나 후회함)

준비물들 포장 다 벗겨서 준비햐주고

데코펜도 하나만 녹일걸 두개까진 필요도 없었음

암튼 중탕 시켜주고

초콜릿도 2+1라 세개샀지만

두개도 많았음 하나만 샀어도 충분,,

암튼 존자헨지 돌려서 빠르게 녹여주고

마시멜로를 귀엽게 가위로 잘라쥰다

여러번 잘라둔다

참깨스틱에 초콜릿을 살짝 묻혀 마시멜로에 꽂아주고

데코펜으로 올굴 그려주면 완성

악 귀여워

여러개 했더니 더 귀여워

포장 했더니 더더 귀여워

가위로 안자른 마시멜로 모리부뷴에 초콜릿 묻혀서

미쯔 부순거 묻혔더니 완전 귀여워

만들다보니 귀찮은데 재료가 많이 남아서

그냥 조금씩 소분했다 ㅋㅋ


과자 안먹는 남편 주자니 많다고 할것이고

나도 심심해서 만든거지 먹고싶잔 않아서

놀이터 가면 항상 노는 애기들 주려고

포장 열심히했다

아 떨려

놀이터에 애기들 많이 없음 어떡하지;

조마조마하면서 갔는데 역시 추워서 그런가 없었다,,

근처에 쪼꼬마들이 할머니들이랑 나와서 그네타길래

막 퍼주고 인사하고 집으로 도망챠왔아


집에 오니까 그 애기들은 없고 다른 애들이 있네,,

암튼 오늘 하루도 재밌게 지나간거같아서 좋았담

아니 근데 완성샷 귀찮아서 안찍었더니

마시멜로에 과자 꽂은 사진 밖에 앖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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