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후기]

[후기] 전주 드로잉 카페 '아르틱'

탄이아 2022. 6. 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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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탄이아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제가 있는 지역을 떠나 먼 곳으로 가게 된다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서

그전에 열심히 놀아보자 하고 여기저기 예약하고 놀러 다니는 중입니다

그중에 제 눈에 보인 천변에 있는  "드로잉 카페"!!

예전에 친구 인스타에서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던 거라 바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전 네이버 페이 사용자라 항상 거의 예약을 네이버 예약으로 합니다

아르 틱 가는 자세한 위치와 주소 

차를 가져가시는 분들은 카페 바로 옆 골목에 작게 주차장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쓰레기가 많길래 쓰레기 장인 줄 알았는데 주차장이더라고요..

저와 오빠는 그림을 확실히 못 그리고..

소질도 없어서 도안 컬러링으로 하자! 해서 도안 컬러링으로 진행했고요

두 명이라 3만 8천 원 나왔어요

아 그리고 그림 그리는 거 결제해서 카페니까 마실 거 하나씩 무료인 줄 알았는데 

각각 돈 주고 사 먹어야 하더라고요 그건 좀 아쉬웠어요 

(색칠하는 도중에 망했다... 거실에 걸어놓기로 했는데.. 이러면서 나중에 결과 보니깐 엄청 잘한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우리가 고른 도안은 톰과 제리!

1층은 카페, 2층은 그림 그리는 곳, 3층은 야외 테라스가 있는 곳이었는데

1층에서 마실 거 결제하고, 도안 고르고 2층으로 올라와서 준비된 앞치마와 팔토시를 하면

그림 그릴 준비 끝!

진동벨이 울리기 전에 여기저기서 거울 샷이라던가.. 전신샷... 상반신 샷들 을 찍고

커피를 받아왔습니다 (베레모도 색깔별로 있어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요)

준비된 물감을 색 조합을 이렇게 저렇게 해서 색칠하면 되는데

톰과 제리 재밌게 보기만 했지 톰 귀 색깔이 어려운 핑크인지 다시 한번 보게 되었어요 ㅡㅜ

머리 다시 묶으라고 말 좀 해주지..

 검은색과 흰색을 잘 조합해 만든 회색,,

어려웠다...... 

오빠.. 잘 좀 칠하라고..

아무튼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갑자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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