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본다빈치 뮤지엄

퇴사 3일차 뭐할지 생각중에

몇개월 전부터 가고싶었던

군산 본다빈치 뮤지엄에 다녀왔다

반고흐 빌리지전 너무 너무 가고싶었던 곳인데

드디ન,,

마침 휴무인 친구 1과 다녀왔다

진짜 같이 올줄 생각 1도 못함

입구부터 너무 예뻐

아 진짜 커피나 마시자고 나온 옷차림이라

너누너무 후회되는데 다음에 한번 더 올때는

예쁘게 하구 와야지 그땐 좀 더 천천히 감상도 하고

누가 바닥에 누워서 찍을 생각을 했을까

누구나 다 아는 그 유명한 별빛밤

바닥이 나무 움직여서 어지러운게 달ㄹ리는척

누가 꽃이게 ? ㅋㅎ

말이 너무너무 멋지다

감성사진관 포토존

아니 진짜 말이 필요 없는 곳이라

너무 사진만 올렸나 싶은데 너무 맘에 든다

입구 들어갈때 여섯개의 오일이 있는데 시향해보고

맘에 드는건 한 방울은 손목에 뿌리라고도 해서

손목에 발랐는데 너무 좋고

아무튼 담엔 진짜 꼭 제대로 구경하고 와야지

오늘 일정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