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완주 오늘 제빵소 갔다 오기
안녕하세요 탄이아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 집에서 불닭을 먹느려다가
전주 완주에 있는 "오늘 제빵소"를 다녀왔습니더

아니 색감 미쳐따..;
너무 잘찍은 것 같아요
입구에 간판아닌 간판식의 간판이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더 하하

들어 가는 길에는 예쁜 노란 꽃이 있었구요
아무렇게나 찍었는데도 잘 나왔네요


대충 넓은 잔디 밭과 예쁜 의자나 식탁이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어 찍었습니다
ㅡ너무 분위기 있죠

가게 입구 근처 입니다


가게를 들어 서면 왼쪽에 열체크와 QR코드 기계와
접시와 유산지가 있어요
저사에 유산지를 한장 깔아주고 정면에 있는 빵 코너로
다가가 줍니다
맛있어 보이면 빵을 선택! 해주시면 끝!!;)

제빵소 인기 메뉴인 크레이프는 무.적.권
(무조건인거 저도 알아요ㅛ,,)
먹어 줘야겠죠

크레이프 너무 맛있보여요
아니 아깐 사진 색감 이쁘게 잘 찍어 놓고
왜 더 예쁜 케익 사진은 못찍은 것인가..





와 케익도 맛있어 보이고
빵도 사진 다 못 찍었어요
아쉬워요..

아 그리구 빵만 파는 것이 아니고
음료도 함께 팔아요
드시고 가셔도 되고 포장 해 가셔도 되공
전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라떼를 시켰습니당


제가 고른 빵들!
전 개인적으로 호두 파이 짱 좋아합니다
에그 타르트 먹을까 호두 파이 먹을까 하다가
호두 파이 !!




드시고 가신 다면 앉을 자리도 많고
어떻게든 사진 찍어도 예쁜 곳이 많아요
전 합격좀 드리겠습니다


아 참고로 애와도울 동반 입장 가능이라고 하네요
야외에 운동장도 넓어서
공 차고 뛰어 놀아도 되겠더라구요

빵을 별로 많이 안고른듯 했는데
양이 많더라구요. 좀 남아서 걱정 했는데
다행히 자율 포장대가 있어서
남은 빵을 포장해 와써요


이렇게 조금이기 하지만
포장 해가서 집에서 먹으려고요 크크

야외 무대 같지 않나요 ㅋㅋ
나중에 한번 더 오면. 관종처럼
저기 위에서 먹어보려고요

혼자만 너무 편한 차림으로 가서 민망쓰;; 했지만

노 메이크업 , 노 자신감
음..! 다음엔 진짜 예쁘게 하고 오기로 약속
아무튼 다음에 봐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