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일상] 오랜만에 쓰는 반차
탄이아
2021. 2. 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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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ㄴ녕하세용 탄이아 입니다 ☺️
매일 컨텐츠를 열심히 생각해보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유튜버들이나 다른 분들의
고충을 이제야 알겠더라구용 ㅎㅋ쿠ㅜ
제가 다니는 곳은 매 달 1일마다
화요일 오후나 목요일 오전에만 반차를
쓸 수 있게 해서..
한달에 딱 두번만!
쉴 수 있답니다;; ㅎㅎ
연차 쓰려면 적어도 한달 전엔 말해야
겨우 쉴수있을정도..
(그것도 토요일만용......;;)
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여기에라도 말하니까 속이 좀 시원하네용 ㅎㅎ
아무튼 오늘 오후에 반차라서

이렇게 강아지 산책도 시키구요
(좀 추울것 같아서 바로 옷 입혔어용 )
제 머리염색도 해야해서
미용실도 다녀 왔어요


아무도 궁금해하시지 않을수도 있지만
위의 사진은 뿌염이 시급했죠
좀 더 밝게 하려다가 톤 다운 시켰는데
제 생각과 다르게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아서
매우 만족 했어요 ㅎㅎ 😙😙

미용실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썰매 끌던 허숙희 (허스키) 가 있길래
너무 귀여워서 허락을 구하고 사진도 찍구,,
한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가더라구요
하.,, 시간 참 빠르군용..
가끔 쓰는 일기장에 일기를 쓰다가
아차! 내 블로그에 글써야지! 하구
허겁지겁 쓰네요 ㅎㅎ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구요 🙂🙂
저도 이만 자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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