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김제 킴스 헤어 후기

안녕하세요 탄이아입니당

오늘은 제가 기분전환 삼아

머리를 하고자 미용실에 갔다왔습니다

지금 저의 머리 상태는

한~두달 전에 한 히피펌으로 많이 상해있었고요

히피 펌 하고 몇일 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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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펌 한지 몇 주 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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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사진

매일 머리 망을 하고 있기도 하고

항상 똥머리를 하고 다니는데요

그래도 너무 파마가 안먹기도 했고 금방 풀려서

무척 당황스러웠어요.;;

아무튼 제 머리 상태는 이러이러 하고요

전 머리가 항상 길었고 짧게 해 본 적이 없어요

덥기도 하고 머리 감고 말리는 것도 귀찮아서

이번 기회에 어깨 정도로 자르고 레이어드 컷 해서

밑엔 파마를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상담 한 뒤 바로 머리카락을 잘랐어요

옆에선 동생이 아깝지 않냐며 물었지만

이미 상한 머리 가지고 있어봤자지

후회는 앖다!

아무튼 4시에 미용실 가서 7시 30분에 마무리 ;)


잘 하고 나왔는데요

전 너무 만족 해요

상한 머리 잘라내고 깔끔해 보이는데다가

제가 원한 짧은 머리 !

제 머리숱 어마어마 하죠ㅠ ??

저만큼이나 잘라냈어용..

머리 하는 도중에 찍은 사진이에요 킼키

제 머리카락은 호강하네요

공중그네도 타고 말이죠 ㅋㅋ

완성샷!

25년 인생 첨으루 짧은 머리 해봐여 진짜,,

신기해서 사진 엄청 많이 찍어써용..

다행히 화장 하고 가서 자신있게

사진 찍었네요 ㅋㅋ

화장 안하구 갔으면 큰일 났을 뻔 ! ㅎ

아무튼 오늘 머리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