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일상] 애견카페 다녀오기

탄이아 2021. 4.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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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툐 탄이아입니닷 ㅜ


다짜고짜 강아지 거울셀카 올리기 ㅎㅎ

오늘은 제가 어딜 다녀왔을까뇨~~~~

오늘은 물론 출근을 했구요 ㅎㅋ

제목 보면 아시다시피 바로 어제

애견카페! 를 다녀왔어요


제가 키우는 탄이도 산책 시킬겸

카페도 갈 겸 겸사겸사해서용


탄이는 털을 빗어줘도

모량이 많아서 잘 엉키고든요

그래서 빡빡 밀어줬어요..;


귀여운 내 똥꾸멍 ㅠㅠ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었거든요

토, 일 햇빛도 적당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너무 젛았어요

그래서 이틀 연속 애견카페를 갔답니다 ㅋㅋ


얘 이름은 벤 이에요
얜 말티푸 인데 이름은 "이브"

이브가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ㅠㅠ

손에 털이 파묻히는거 보이시나용

개 넘들이 제 바지를 마구 발로 밟네요 ,,

호잇!! 네 손길을 거부하겠다!

왼쪽 ㅡ 순돌 , 오른쪽 ㅡ 순심이

친구네 강아지입니다

순심이와 순돌이에요

저번주에 예방 접종 5차와 광견병주사까지 다 맞고

오늘 처음 애견 카페 온 애기들이에요

처음엔 잘 못 논 것 같은데

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신나서 마구 도망가더라구요 ㅋㅋ

긔여워서 한장 찍어봤어욤

너무 갑작스러운 마침이지만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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