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임실 카페 '꼬앙꼬앙'
탄이아
2022. 7. 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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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욤
제가 곧 살게 될 집이 나와서
집도 볼겸 임실을 와봤어요
아침 일찍 오게 되어서 갈 데가 없길래
열심히 카페 검색 해 본 결과
"꼬앙꼬앙" 이란 카페가 8시부터
오픈이라서 오게되았습니다
전북 임실군 임실읍 봉황11길 116
일단 임실 군청 근처기도 하고
2층 으로 된 밝은 색의 건물이라 눈에 쉽게 띕니다

임실 ,, 이런 곳에 이런 멋진 카페가 있다니
다시 보여 너,,


1층은 키즈존
2층은 노키즈존이라서
2층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사실 올라가기 귀찮움)
2층은 바깥 태러스도 있고 소파도 더 이쁘고 하니까
여기 온다면 올라가세여 무조건

들어오는 입구에 큰 거울에 저렇게 귀여운
오리 인형이 있는데 오리 잡으려고
걸어놓른것 같기도 하고,, 아니 귀엽다구요

제가 주문한 유자차 아이스와 곰돌이 슈!

휘낭시에랑 당근 케이크는 저번에 먹어봤지만
곰돌이 슈는 없었어서 이번에 먹어보게 되었숩니더
너무 귀엽고 먹기 아깝고 ,,
아니 그리고 요즘 카페 음료 한잔에
5000원은 기본 디저트류도 4~5000원 하는데
이렇게 두잔 시켰는데 고작 칠천원..!
대박 너무 가격도 착하고
맛도 미쳤구..

곰돌이 귀만 겨우 썰어먹았는데도
슈가 없는 부분인데도..!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ㄱ

가운데 슈 꽉 찬 것좀 봐요,,
진짜 호들갑떠는거 아님,,
임실 오신다면 여기 무조건 들러보세요 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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